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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영삼성닷컴

@Jay 2006.12.13 19:29
* 삼성, 동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 영삼성닷컴, 홈페이지 개편

최근에 영삼성닷컴에서 개최한 토플관련 강의 행사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의였는데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열린이벤트여서 그랬던지 내 기대보다는 행사 자체는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었다. 물론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과 주말이라는 상황때문에 매우 소수의 인원만이 장소를 채웠던 것이 이유이겠고.

예전의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홍보되었던 ID10100는 dhtml과 플래쉬를 사용하여 매우 재미있었고 꽤나 신선했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것을 접고 나온 영삼성닷컴은 그 네이밍 자체에 삼성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다. 공지사항 등에도 엿볼 수 있는 분위기도 회사의 홍보나 공지에 가깝다. 선발된 대학생 운영진들이 만들어내는 컨텐츠나 구성 등은 고유한 메리트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 취업과 상식/지식 그리고 삼성으로 구성된 큰 카테고리는 삼성을 배제하더라도 20대 대학생에게 가끔 방문할 가치는 있더라.

개편된 영삼성에서 재밌는 점은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인데, 플래쉬는 아니지만 스크립트로 플래쉬처럼 보이는 효과를 낸다. 일부러 배제한 걸까.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사이트를 방문하는 타겟의 범위가 매우 좁고, 가입과정에서 일부 필터링이 되기 때문인지, 사용자들의 리플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이상적인 함께가요 밝은미래로- 식의 분위기라는 점. 악플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삼성이라는 이름이 주는 어떤 무게도 그것에 한 몫할 것이 분명하다. 설마 부지런한 알바들이 처리해 주는 것은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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