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신보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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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신없이 살았더니 새로 나온 음반들도, 영화들도 챙길 시간이 하나도 없었구나. 윽.
- Keane - Under The Iron Sea *
맑고 투명한 느낌은 변함이 없구나. 어떻게 베이스로 이런 소릴 낼 수가 있지. 아 그리고 그나마 쉽게 들리는 가사들도 고맙다, 여전히. :) - Thom Yorke - The Eraser *
좋아하는 앨범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라디오헤드의 각 앨범과 같이 이 앨범도 내겐 그리. 솔로앨범이라 조금은 말랑말랑한 느낌이다.(누가 보면 화내려나 :-o) - Muse - Black Holes And Revelations *
기대보단 덜 암울한. 왠지 예전 뮤즈같진 않은 느낌. 몇곡의 전주는 브리트니스피어스 노래와 흡사한 느낌을 갖게 하며, 동시에 예전에 스카이 CF에 삽입되었던 곡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가져오게 한다. - Juliahart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석원과의 재회를 이룬 한 트랙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 재주소년 - 꿈의 일부
군대가기전에 부지런히 준비했다지만 트랙이 이다지도 많을 줄이야! 부디 군대가 그들의 감수성을 꺽지 못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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