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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_ 네이버 뮤직 서비스가 개편되었다. 전체적인 UX가 매우매우 좋다. iTunes 친화적인 느낌이랄까. 음악과 web과 관계는 언제나 나의 최우선 관심사! 간단한 사용 소감문을 남겨본다. 1. 검색 최상단에 검색창을 달고 가는 전반적인 네이버 서비스 UI가 공통으로 가는 모습 하나둘 서비스가 유사한 모습으로 개편되고 있다 UGC에 비해서 음원은 DB의 변동이 빈번하지 않으므로 색인달고 검색 붙이는 게 그리 어렵진 않을테고 고로 핵심은 정확도의 향상. 타이핑과 동시에 자동완성되며 아래 출력되는 결과는 매우 정확하다. 2. 곡별 인기도 곡별 인기도는 절대인기도가 아닌 상대적인 인기도 같다. 같은 곡이더라도 보는 조건에 따라 인기도가 달라진다. 타이틀 곡이 주로 높은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것도 매우 유용하..
_ http://tastebuds.fm/ last.fm 계정 정보에 있는 선호 아티스트나, 계정이 없을 경우 수동으로 입력한 선호 아티스트 정보를 통해 나와 유사한 음악 취향을 가진 사람을 찾아주는 서비스 모토는 music dating and social network for music lover 뮤직 데이팅이라는 표현이 재밌다. 검색조건에 본인 성별과 대상 성별도 고를 수 있다. 유사한 서비스는 이미 꽤 많을테고, 사실 위 사이트의 유용성은 꽝이다. (국내향이 아니라 당연히 그럴지도) + last.fm 자체에서도 음악적 취향의 맵핑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있는데, (super, very high, low 등으로 표기) 가져올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인건지 로직 자체의 정밀도가 떨어지는 건지 테스트 결과,..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 개선기념으로 오랫만에 다시 네이버뮤직에 가입했다 . 한동안 잠시 멜론 무료이용권으로 외도했다가 컴백 _ 플래시 기반이라 기존에 비해 매우 가벼워진 것과 다양한 브라우져 지원. 드디어 맥에서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MP3 다운로드는 IE에서만 가능 _ 스마트에디터에서 블로그/카페에 쉽게 삽입가능 _ 가벼워졌으나 다중 로그인이나 발빠른 유저들의 어뷰징에 대한 방지는 어떨까 _ 임베디드가 쉬운점이 어떤식으로 응용될수 있을까 궁금 _ UX나 디자인은 참 맘에 들지만 사용자에게 살짝 혼란스러운 부분이 몇가지 보인다 사내 서비스 아이디어 개선에 1등으로 채택되어 뭔가 더 기념스럽다. 뭐 이번 개선과는 무관하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