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위터 (4)
jaystory
정부 “北트위터·유튜브 이용시 관련법 저촉” MBC 4대강 사업 관련 'PD수첩' 불방 美 “北도 네트워크 세계에 들어온 것 환영” 크롤리, "북한 트위터 개설 환영하지만 차단 어려울 것" + 한쪽에서는 4개강 관련 PD수첩 방영을 막고, 북한 트위터 접근에 대해서 경고하고, 국민들에게 정보에 대한 차단을 생각하고. + 또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 트위터 환영의 메세지를 보내며, 북한 주민에 대한 정보 차단을 지적한다. = 우리편 남의편 중 같은 편의 대응방법으로 본다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라고 밖엔. 눈과 귀를 막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이 왔다는 걸 아직도 그들은 왜 모르는가.
나의 미투데이, 트위터, RSS Reader의 요즘 사용행태를 간단 정리해본다.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르고, 그때는 나름대로 적응해서 또 다른 방식으로 정보와 관계를 주고받고 있겠지. + 미투데이의 미친 신청은 주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내 친구로 만드는 관계 맺기의 성격. 게다가 상대방의 수락이 동반되어야 하므로 더더욱 관계가 포인트다. 물론 타인의 미투를 구독할 수도 있고, 내 미투를 구독 못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뉴스포털의 미투와 미친이 되어 실시간으로 많은 정보도 수용가능.(네이버뉴스, 클리앙 등) 이건 사실 구독이지만 관계는 미친인 좀 이상한 모양. 관계의 탈을 쓴 구독인건가. 위의 관점으로 보면 트위터의 ReTweet에 비해 '내 미투에도' 라는 방식의 ..
_ 개설만 해 놓고, 글 하나 없는 내 트위터에 일주일에도 몇 건씩 팔로잉 알림 메일이 온다. 페이스북에도 비슷한 건이 존재하기 시작. _ 각 포스트 아래에 달린 Mixi 추천자 페이지를 클릭하여 방문하면 보통 낚시인 경우가 다분. 동일한 유저가 특정 스팟에 높은 조회수가 보이는 게시글이면 어김없이 추천버튼을 누른 경우가 빈번하다 _ 네이버 블로그를 자동으로 방문하여 다녀간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방문을 유도. 관심받고 하는 사람의 욕망을 잘 이용한 어뷰징 방법. 뚫고 막고 다시 뚫는 창과 방패의 싸움은 끝이 없어라. 가끔 신종 어뷰징 유형/패턴을 보면 사람의 욕망의 깊은 곳을 정확히 쿡 찌르는 경우가 많아 재밌으면서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