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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유무선 통합 서비스/요금제들이 많아지면서 이통사의 브랜드들도 정리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이슈가 없다면 유선/무선의 구분이 의미가 없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유선/무선의 차이는 극명하고. 3G건 Wi-fi건, 어떤 식의 무선통신이라 하더라도 근간에는 유선망이 버티고 있으니. AP나 기지국 증설보다 유선망 용량확보가 중요. 망접속료 부담 등 비용적인 이슈도 있으니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나, KT + KTF 합병도 같은 맥락. 결론은 (사용자입장에서는) 유무선 경계를 없애면서 최대한 파이를 키우는 게 답이려나. 위에 KT 광고처럼. _ SKT T + B 기존 무선 T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SK브로드밴드 그리고 B로 통합 티끼리 비끼리 더불어 알파라이징은 광고만 나오고 있는데, 목적이 뭘..
1. 드디어 발매, 애플빠들은 진작에 예약구매 대열에 합류. 살 사람 이미 다 샀다. 2. SKT와 삼성 등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방어해야할 고객들은 아이폰이 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지, 어디 한번 볼까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기웃거리는 사람들. 급기야 옴니아2 가격을 내리고, 아이폰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가 나돈다. 판매점에서 아이폰을 팔리 만무하지만, 추천 폰을 결정하는 판매점 절대 마진 정책이 버티고 있을테니 이상무. 3. KT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아이폰 이미지를 등에 업고 잠깐 반짝하는 집중도, 주목도 외에는 없어 보인다. 4. 좀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을. 미국의 광고를 그대로 들고와 쇼 때문이다 쇼, 한마디 추가해서 틀고 있는 이 작태는 참 케이티 스럽다. 뭐, 그간 계속 질질 ..
한동안 시끄러웠던 토씨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한 보상으로 오늘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도착했다. 한 블로거의 포스팅으로 시작된 사건의 알림이 있기 하루전에 리퍼러에서 이상한 URL을 발견하고 그 대행사의 페이지를 방문, 나의 정보가 노출되었던 그 페이지를 저장해 두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돌아와보니 대형사건으로 커져있었다. 당시에 URL을 가지고 여기저기 뒤져보니 로그인 정보와는 무관하게 페이지 주소를 유추해 봄으로써 다양한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었다. 보험회사, 음료회사 등 다양한 회사들의 개인정보를 응모하는 이벤트 대행회사인 것 같았는데 그렇게도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을줄이야. 어떻게 세션이건 쿠키건 체크하는 로직조차 없단 말입니까. 누군가의 사소한 몇번의 클릭으로 남은 흔적이 이렇게 일파만파 커다..
8/13 문화일보 - SKT 문자포스팅 서비스 ‘토씨’ 표절 논란 8/14 아이뉴스24 - SKT,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 공동 사업화 추진 8/19 서울경제 - SKT 유무선 인터넷 통합 가속 13일과 14일의 연속된 기사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적절한 타이밍에 기가막힌 플레이. 떠도는 소문들에 대한 진실은 누군가는 알고 있을테고, 서비스가 나와보면 사용자들이 판단해 줄거라 믿는다.
* 야후 - LGT 모바일 검색 제휴 -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메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기존에 나와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아직 그렇게 쓸만한 서비스는 본적이 없다. 그저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던져주는 위치추적 서비스 정도랄까. *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 키운다…모닝365 인수 * SK텔레콤 포털 인력 영입 포털 업계 술렁 - SK컴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텔레콤에서도 포털 인력을 인수하다. 꽤 많은 인력이 벌써 유입된 듯. 이제는 nate 도메인을 떼어버린 cyworld와 tong과 pann 만 덜렁 남게 된 nate와 empas 사이의 이상한 관계는 컴즈-텔레콤 사이에서도 그대로 재연되는 것인가.
세븐일레븐과 롯데리아에서 발견했던 skt의 프레임 광고. 아침에 배포되는 무가지의 기사 모든 사진의 프레임을 입혀 놓은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 아이디어의 놀라움이 아닌 돈이 많긴 많구나 - 라고 생각했다. 이 프레임을 메가박스나 테크노마트와 같은 중심상권의 화장실에 프레임을 붙여놓았다고 해서 얼마전 과제를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겨우 찾아냈었는데, 어젯밤 회식자리가 있었던 한 술집 화장실에도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왠지 낯선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경쟁사의 건물 입구에 붙여 놓은 것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어보이는구나. 문득, 쇠말뚝 생각이 났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