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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블로그 리퍼러를 우연히 클릭했다가 보게된 화면. 로그인 기반으로 검색결과에 대해 wiki처럼 개인이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 편집된 결과는 개인에게만 노출되는데, 편집하는 수고를 들일만큼 자주 입력하는 특정 키워드의 빈도수는 높지 않을 것 같은데, 내부적으로는 가중치에 반영하는 것도 고민하지 않을까싶다. 편집된 검색결과가 public하게 공개된다면, 다음에서 하고 있는 검색쇼가 되겠네. 찾아보니 작년 말에 시작된 서비스. google.com에서만 제공. 구글, 개인맞춤 검색서비스 제공한다
8/13 문화일보 - SKT 문자포스팅 서비스 ‘토씨’ 표절 논란 8/14 아이뉴스24 - SKT,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 공동 사업화 추진 8/19 서울경제 - SKT 유무선 인터넷 통합 가속 13일과 14일의 연속된 기사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적절한 타이밍에 기가막힌 플레이. 떠도는 소문들에 대한 진실은 누군가는 알고 있을테고, 서비스가 나와보면 사용자들이 판단해 줄거라 믿는다.
[조선일보] [Why] “승객 여러분” 외치길 수백 번… 재미있는 기사를 봤다. 인턴기자의 지하철 행상인 체험기. 평소 지하철에서 그들을 볼 때마다 궁금했던 그들만의 세상에 대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 현장취재. 흔히들 말하는 이런 것도 기사가 될 수 있냐라는 말은 반대쪽에서 보면 이제는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과 동일하다. 신문의 색깔이나 논조를 논외로 하면 최근의 서명덕 기자님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선일보에서 상당히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신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면이 담고 있는 내용 그 자체이겠지만, 신문의 편집이나 구성 등 내용과 무관한 것들의 퀄러티 자체도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라는 몇년전 모 차장님이 해주신 말씀에 점점 동감하고 있..
* 야후 - LGT 모바일 검색 제휴 -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메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기존에 나와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아직 그렇게 쓸만한 서비스는 본적이 없다. 그저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던져주는 위치추적 서비스 정도랄까. *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 키운다…모닝365 인수 * SK텔레콤 포털 인력 영입 포털 업계 술렁 - SK컴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텔레콤에서도 포털 인력을 인수하다. 꽤 많은 인력이 벌써 유입된 듯. 이제는 nate 도메인을 떼어버린 cyworld와 tong과 pann 만 덜렁 남게 된 nate와 empas 사이의 이상한 관계는 컴즈-텔레콤 사이에서도 그대로 재연되는 것인가.
또 다른 인생살이 '세컨드라이프' IT기업들 '세컨드 라이프'로 달려간다 SNS 툴들이 쏟아진다 "한국 기업들도 세컨드 라이프 입점에 관심" 같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해내느냐가 관건. 구현이라기 보다는 어떤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운영되는가- 가 가장 중요하겠지. 한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아바타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각종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secondlife가 우리나라에서 나올만도 한데.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글쎄.
* 삼성전자, 아시아판 유투브 만들었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든 사이트인지 동영상 하나를 보려고 해도 엄청난 버퍼링을 감수해야 하고 전체적인 사이트의 속도도 느리다. 동남아를 타겟으로 했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UI가 flickr와 delicious의 느낌. 어쨌건 영삼성도 그렇고 삼성도 이쪽에 관심이 있긴 한가보다. http://www.uberme.com/ * IE, 美 웹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80% 아래로 '뚝'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 [커버 · 블로거] 그들이 있어 세상은 맛깔난 재미가 있다 주간지의 메인으로 블로거에 관한 기사가 나오다니. 그것도 반가운 얼굴이 있어서 더욱 재밌다 :) * ‘구글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웃긴대학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의 원작에선 다윗이 승리한 것이 맞다. * KT-하..
[zdnet] 구글의 페이지, “과학자들도 마케팅 능력 키워야” 기사의 제목을 과연 제대로 뽑은 건지 알 수 없는 레리 페이지 관련 기사. "창립 8년째의 검색 대기업인 구글의 제품 부문 사장인 페이지는" 라는 구절을 보며 다시한번 기사를 검색기로 돌려 번역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한다. 어쨌거나 마케팅 능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즈음이다. 마케팅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레리 페이지의 헤어스타일이 예전보다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D
"PCC 올리고 돈도 버세요" - PCC(Proteur Created Contents), 곰TV, 다음, 판도라TV, pixcow.com, 도시락 이젠 이력서도 UCC로 낸다 - 자신의 홍보 동영상, 화상면접 이곳저곳에서 만든 다양한 용어만큼이나 트렌드를 반영하는 단어를 앞세운 다양한 서비스들이 자주 등장한다. 단지 서비스의 깊이가 그 단어를 접하게 되는 빈도만큼이나 깊지 못하다는 것이 아쉬울 뿐. 단지 키워드를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사용자들 사이에 뿌리내릴 수 있을까.
* 에스엠, 다모임 인수…지분 55.5% 취득 * SM, 62억 원에 다모임 인수「왜?」 콘텐츠에 플러스 알파? * 엔터 콘텐츠업계 'CJ 경계령' 이에 맞설 자 그 누구일까. 허허. 각 영역의 선수들 동맹이라도 결성되려나.
‘뮤직 인테리어’ 마케팅으로 매출 증대 보이지 않지만 공간의 중요한 분위기 메이커 중의 하나인 음악. 개인적으로 나에겐 음악이 어떤 공간선택에 있어서 큰 변수가 된다. 스타벅스나 코즈니의 매장 배경음악이 CD로 발매되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배포되는 CD가 매장에서만 재생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까다롭게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이런 사업을 하는 회사들이 있었구나. 핸드폰을 연계하여 유동적이고 소규모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어떨까. http://www.teeon.net 주요고객 : (주)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 뚜레주르, (주)썬앳푸드의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 매드포갈릭 등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와 SRS Korea가 운영하는 버거킹, 이랜드 그룹의 쉐인, 티니..
엠넷닷컴, 음악동영상서비스 시작...'커버스토리'오픈미디어·콘텐츠생산사 짝짓기 '한창'유튜브, 워너뮤직과 수익배분 협약 결국 컨텐츠의 공유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은 저작권과 그에 따른 이익관계일텐데, 엠넷에서 유투브와 같은 서비스를 한다면 어떨까. 여기 저작권 신경안써도 되는 컨텐츠들이 있으니 마음껏 퍼가시오- 하고. 기존의 케이블에서 하루종일 틀어대는 뮤직비디오와 같은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업체들보다는 분명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은 분명할텐데.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하면서 저작권 문제의 입막음을 위해 얼마를 썼을까. 국내에서도 언제까지 모른척하고들 있을지 궁금해진다. 전혀 다른 방향의 해결책이 나올지도.
비, 세븐, 동방신기│음악 회사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따라간 링크. 조목조목한 분석이 예사내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끝까지 읽어내려가 보니, 강명석의 글이었다. 후. 역시. 사실관계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는 리플에도 증거로써 응대하는 모습. 그답다. * 오랫만에 맞이하는 여유로운 주말- 사실 밀린 해야할 일이 엄청나지만 -에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본 MBC에서 비와 세븐이 차례대로 나오더라. 적당한 경쟁관계로 포지셔닝하기엔 뭔가 다른 레이어의 느낌도 들고. 전반적으로 달라진 것 없는 비보다는, 춤보단 노래에 무게를 실었다는 티를 내주는 세븐이 그나마 나은 듯. 그렇다고 노래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프로그램의 대미는 우리의 최고참 신승훈 형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