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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다음의 모바일 검색 전략 by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_ 음성검색(아마도 ETRI 엔진?) QR코드 검색 기타 소리 검색 등 주요 포인트는 모바일이라는 환경에 특화된 쿼리의 입력방법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검색 개선들 + 입력 환경의 개선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0. 모바일 환경에서 검색질의 입력) 1. 검색하는 환경/상황/의도에 맞는 검색결과 추출 2. 그 검색결과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여주기 모바일 형태로 가공하기 쉬운 지역검색, 블로그 등의 일부 컨텐츠를 제외하고는 기존의 웹검색 화면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아직은 많은 것 같고(2) 모바일과 비모바일의 검색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1) 0번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해도, 1, 2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국 0 곱하기 1 곱..
유무선 통합 서비스/요금제들이 많아지면서 이통사의 브랜드들도 정리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이슈가 없다면 유선/무선의 구분이 의미가 없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유선/무선의 차이는 극명하고. 3G건 Wi-fi건, 어떤 식의 무선통신이라 하더라도 근간에는 유선망이 버티고 있으니. AP나 기지국 증설보다 유선망 용량확보가 중요. 망접속료 부담 등 비용적인 이슈도 있으니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나, KT + KTF 합병도 같은 맥락. 결론은 (사용자입장에서는) 유무선 경계를 없애면서 최대한 파이를 키우는 게 답이려나. 위에 KT 광고처럼. _ SKT T + B 기존 무선 T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SK브로드밴드 그리고 B로 통합 티끼리 비끼리 더불어 알파라이징은 광고만 나오고 있는데, 목적이 뭘..
어제자 매경에 실렸던 아래 기사내용 중의 일부를 발췌. 남용 부회장이 밝힌 `LG 스마트폰이 죽지 않을 이유` 그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개방형 생태계가 자리 잡으면 운영체제(OS)ㆍ콘텐츠를 통한 차별화 포인트가 줄고 대신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디바이스에 경쟁력을 갖춘 LG전자에 기회가 올 것이란 것이다. 또 그동안 휴대전화 사업을 벌이면서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일반 휴대전화에서 쌓아온 경쟁력이 스마트폰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1_ 개방형 생태계에서 플랫폼과 컨텐츠 보다 정말 디바이스의 중요성이 커질까? = 결국, LG는 플랫폼은 포기한다는 얘기의 다른 표현 현 시점에서의 현실적인..
_ 출근길에 아래의 zdnet의 두 가지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음성검색, 메가트렌드로 진화할까? 韓, 스마트폰 인터넷 하루 1시간 + 이통사의 3G 서비스가 막 시작될 무렵 쏟아져나오던 영상통화 광고. 특히나 show에서는 엄청난 물량과 다작으로 영상통화를 홍보했었는데. 2G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몇가지 안되는 선택이었겠지. 과거에 SF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오던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통화가 실현되다니-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인상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결론적으로 결국 영상통화는 킬러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장 서비스가 되었다. 비싼 통화요금이나 통화품질 문제 등 원인은 다양할 거다. 이통사에 몸담았을 때 당시 무제한 통신요금 지원으로 월 몇백만원씩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