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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네이버 뮤직 페이지에 위와 같은 이미지의 배너 광고가 보였다. 블랙베리에서 하는 광고인가 싶어 클릭해봤더니, 생각하지 못했던 아래의 엠넷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http://event.mnet.com/event/html/?eNo=601 블랙베리의 광고가 아니라 세븐 신보의 홍보이벤트 경품인건가. 잠시 혼란. 그러기엔 위 광고의 블랙베리 로고가 너무 선명하다. 일단 이벤트 주체가 어딜까 하는 궁금즘 보다 아래 페이지 구성이 더 충격적이었다. _ '즐길 수 있는 열쇠입니다!' '또한 의상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 마치 문장의 수준이 외국 웹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접속자의 지역정보를 이용해 보여주는 번역기로 돌린 한국어 광고 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폰트도 그렇고. 안습. + 세븐..
아래는 기사라기 보다는 현대차 보도자료를 조금 손 봐서 내보낸 느낌의 내용 쏘나타 새 광고 콘셉트 '보행자 안전 배려' 고정관념 깬 쏘나타 광고 _ 기사에 언급된 고정관념이라는건 광고를 집행하고 제작하던 입장에서의 기존 관행에서의 탈피일테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광고가 무얼을 말하려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 운전자도 당연히 운전석에 있지 않을 때는 보행자인데, 보행자를 어떻게 고려했다는 건지 광고만으로는 느낌이 오지 않는다. 본넷에 사람이 부딪혀도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는 건가? 뭐지- 하는 첫 느낌. +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구매자에게 어떤 어필을 할 수 있을까? = 투싼의 알수없는 컨셉 광고 시리즈는 그다지 큰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이번 쏘나타의 새 광고 역시 좀 심심하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