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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습한날의 외출

@Jay 2006. 7. 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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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집에서 데굴데굴거리다가 마지막 날이 되서야 했던 외출. 하늘은 흐리지만 마음은 화창. :)

    3호선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데, 강물이 정말 많이 불어났더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강남 교보 핫트랙에 가서 줄리아하트와 톰 요크 신보를 구입했다. 신나라에서 앨범을 풀어서 줄밴 앨범을 핫트랙에서도 살 수 있다니. 1집때 신촌 향에서만 판매하던 것과 비교해보면 참.

    핫트랙에 pentaport 특별 코너가 있더라. 구색 맞추기 정도였지만 그래도 따로 세션이 마련된게 어디냐 싶었다.

    시티극장의 괴물 포스터 옆에 스타벅스 오픈 예정을 알리는 현수막이 있더라. 또 생겨? 도대체 몇 개인지 이젠 셀 수도 없구나. 커버하는 범위의 교집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꾸준히 생겨나는 걸 보면, 얼마나 남는 장사인가 하는건 뻔히 보이는 일. 어제 2580에서도 때렸다지만. 어쨌건 나도 저녁 무렵에 잠실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을. -_-;

    핸드폰끼리의 적외선통신시 핸드폰사이에 얇은 종이를 놓으면 통신이 되지 않는다. 될줄 알았는데 그렇게 약하다니. 좀 찾아보려고 anycall.com을 갔더니 사이트가 몇일 사이에 개편을 했네. 검색창도 달리고 포탈스러운 분위기. 검색해보니 네이버 블로그도 보여주고. 이게 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 이제.

    유니끌로에서 옷 한벌 들고 계산대로 향하다가 줄 서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놀랬다. 생각보다 물건들도 많고, 손님들은 더더욱 많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물건의 질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거기다 2벌사면 1벌 더, 지금만 이 가격으로 판다는 고객 공략법들도 전체적으로 높지 않은 물건들의 가격과 맞물려 판매를 부추기는 듯. 생각보단 아줌마들이 많았다. 다음엔 가서 꼭 재킷을 살테야.

    선물 고르기는 참 힘들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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