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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무가지. 본문

잡담

지하철과 무가지.

@Jay 2006. 7.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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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사람 많이 집어넣고 최악의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가지를 읽을 수 있는지 테스트. 오늘 내 뒤에서 한장한장 넘기며 머리를 빗겨주시고 계속 나를 찌르시던 아가씨. 양동근 앨범이 방송금지 되서 충격이라도 받으셨나. 정보와 가쉽거리에 대한 기준의 편차는 그렇게도 큰걸까. 그러고보면 나도 은근히 다혈질인면이 다분한가봐. 정말 뒤돌아서 뭐라고 한마디 할뻔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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