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Sunstar HC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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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Sunstar 7기 모집이 시작되었다. 1년전 개편된 디자인속에 숨어 있는 내 모습은 아직 그대로인데. 시간은 참으로 빠르고 빠르구나. 그리고 나이를 먹을 수록 붙는 가속도는 줄을 줄을 모른다. 작년에 매일 회사에 살다시피하며 기획했던 Home Coming Day 도 벌써 2회째. 아무것도 없던 맨손에서 시작해서 검토되지도 못하고 버려지던 기획서를 잡고 끙끙대며 얻어낸 예산과 지원.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많은 일들과 마주치겠지만 그 때 느꼈었던 기쁨이나 열정 그리고 그 시간들은 참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작년에는 가장 구석진 자리에서 노트북을 부여잡은 오퍼레이터였었지만, 올해는 손님으로써 마음껏 축제를 즐기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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