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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iPod 사용 3년만에 처음 알게 된 사실

@Jay 2007. 9.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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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http://flickr.com/photos/oliverlavery/97246960/)

파란색 iPod 미니를 사용한지 3년째. 1년 사용후에 베터리 오류건으로 새 제품으로 한번 교환하고,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이어버드는 처음 한쪽이 나가버려 아는 분께 받은 녀석으로 잘 사용하다가 최근에 또 한쪽만 나가버렸다. 이어폰이 소모품이긴 한 모양이다. 그래서 요즘엔 e700을 대신 물려서 다닌다. 길이도 어정쩡하고 매우 불편한게 역시 iPod엔 아이버드가 가장 적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음질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iPod 사용 3년만에 처음해 본 일.
3년만에 처음으로 iPod으로 podcast를 청취해 봤다. iTunes로 맥북에서만 듣다가, 처음으로 iPod으로 출근길에 영어뉴스를 청취. 집을 나서기전에 잠시만 맥북에 연결하면 동기화가 되서 매우 편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iPod 사용 3년만에 처음 알게 된 사실.

iTunes를 통해서 iPod으로 mp3를 저장할 수는 있지만, iPod에 삽입한 노래는 다시 밖으로 빼올 수 없다고 그동안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iPod 충전을 위해 연결을 해보니 숨김폴더로 되어 있는 iPod의 구조가 보였다. 게다가 음악파일들도 보이고 iTunes 없이 그 상태에서 미디어플레이어로 재생은 물론 다른 곳으로의 복사까지 가능하더라. iPod은 윈도우에서 포맷된 상태. 원래 가능한 것인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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