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구글코리아 공식 블로그 단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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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구글코리아 공식 블로그의 글이 자주 보인다. 한RSS에 있는 100개의 피드를 기준으로 보니 4월-8월까지의 글의 양과 최근 9, 10월 글의 양이 각각 50여개로 비슷하다. 특별히 최근에서야 이슈나 홍보가 될 만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지는 않고, 최근에 올라온 글들의 작성자는 Jungkyung이라고 되어 있는데, 온라인 홍보쪽 담당자를 따로 배치한 것이 더 가능성 있는 추측이지 않을까 싶다.
글이 자주 업데이트 되는 것은 좋지만 -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 너무 딱딱하고 통제된 느낌의 공지사항과 같은 글은 크게 읽고 싶은 맘도 들지 않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사내에 외부 커뮤니케이션 가이드가 너무나도 엄격하게 통제되는 것일까. 비교 대상으로는 조금 핀트가 빗나가지만 외국계 기업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가끔씩 시즌때 날아오는 애플코리아의 상품 안내 메일과 자꾸만 비교가 되는 건 왜일까. 늘은 빈도 수 보다는 사용자에게 정말 읽힐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편이 좋을텐데. 한RSS 기준 1300여명의 구독자 중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나 뿐만은 아닐테지. 구글과 구글코리아, 한국에서의 구글코리아의 위상과 입지를 생각해보면 수긍이 되기도 하면서도 또 아쉽기도 하다.
글이 자주 업데이트 되는 것은 좋지만 -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 너무 딱딱하고 통제된 느낌의 공지사항과 같은 글은 크게 읽고 싶은 맘도 들지 않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사내에 외부 커뮤니케이션 가이드가 너무나도 엄격하게 통제되는 것일까. 비교 대상으로는 조금 핀트가 빗나가지만 외국계 기업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가끔씩 시즌때 날아오는 애플코리아의 상품 안내 메일과 자꾸만 비교가 되는 건 왜일까. 늘은 빈도 수 보다는 사용자에게 정말 읽힐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편이 좋을텐데. 한RSS 기준 1300여명의 구독자 중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나 뿐만은 아닐테지. 구글과 구글코리아, 한국에서의 구글코리아의 위상과 입지를 생각해보면 수긍이 되기도 하면서도 또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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