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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과 2006년의 월드컵. 본문

잡담

2002년과 2006년의 월드컵.

@Jay 2006. 5.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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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성적으로 인한 자신감으로 2006년은 사뭇 그때와는 다르게 매우 들뜬 분위기다. 월드컵 직전에 프랑스에 대패하며 비난여론이 돌던 분위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박지성은 우린 더 보완할 게 없다라고 하고 아드보카트 감독의 책이 출간되었고, 기업 행사에도 모습을 비추는 분위기다. 게다가 이젠 펠레마저 한마디했으니. :D 한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대한 기대는 크지만, 너무 앞서가는 듯한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만의 기우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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