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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사람이 문제이고, 사람이 해답이다.
움직이지도 말을 할 수도, 그 어떤 표현을 할 수 없는 식물에게도 사람이 하는 말이나 들려주는 음악에 따른 리액션은 다르게 나타난다. 하물며, 내 주변을 빽빽히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받는 영향과 주는 영향은 얼마나 클 것인가. 대부분 주는 것도 받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도 느끼지 못하며 스쳐가겠지만. + 어떤 책에서 읽었던 평판의 매우 심플한 정의가 생각나는데. - 현실적으로 각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관심이라는 자원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고 할 때, -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 수 > 내가 관심을 가지는 사람 수 , 라 했던 듯 싶다. 결국 요즘말로 표현을 살짝 바꿔보면, 날 팔로잉하는 사람이 내가 팔로우 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이겠다. + 주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에 대해, 다양한 ..
잡담
2010. 4. 13. 01:03
삶.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무거워지고 더욱 빨리 굴러갈 뿐. 그래도 아직은 속도감을 느끼는 것이 마냥 즐거울 뿐. 아직은.
생각
2006. 6. 21.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