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Macbook 지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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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1-2주에서 그 이상도 걸린다는데, 운좋게도 결재한 다음 날에 도착했다. MAC OS의 매력에 빠지니 윈도우는 이렇가 이렇게 초라해 보일 줄이야. 부트캠프와 패러럴을 시도는 하겠지만, 이제 윈도우는 메인 OS가 아닐 것 같다. 듣던 것 보다 발열이 매우 심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만족. 사파리 보다는 익숙한 파이어폭스 사용. 메신져도 Adium으로 오케이. 오피스 설치 예정. 인터넷뱅킹은 가끔 사용하니 IE를 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거기다 게임이라곤 카트, 스타지만 원래 즐겨하지도 않으니 맥용 스타정도로 만족. mp3 옮기기도 귀찮고 아이팟 연결 후 리모콘을 사용하여 음악듣기. 앞으로도 무궁무진. 이번 주말은 맥북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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