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각 기업의 채용 사이트를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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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러쉬의 시즌이다. 왠만한 대기업은 이미 지원서 마감이 된지 오래고, 계속 기업들의 모집요강은 내려오고 있지만. 알만한 대기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채용을 위한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해 둔 반면, 그외의 기업들은 incruit.com과 같은 곳에서 위탁운영을 하거나 혹은 이메일로 지원서를 접수하기도 한다. 기업의 규모나 여력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최근에 지원했던 몇 개의 대기업들의 채용사이트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다. 취업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채용사이트가 어떻게 보면 처음 접하게 되는 기업의 공식적인 이미지라도고 할 수 있을텐데. 매우 친절하게 지원자를 배려해 놓은 곳도 있는 반면에, 실제로 기대했던 곳에 지원버튼이 없어서 한참 해메다가 찾은 기업도 있었다. 다시 보지 않기 체크박스가 없어서 접속할 때 마다 팝업창이 뜨는 곳도 있고, url을 보니 대충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고. 모든 기업이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지원하면서 받게 되는 인상은 모두가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채용사이트로만 판단했을때. 어디까지나. :D
최근에 지원했던 몇 개의 대기업들의 채용사이트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다. 취업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채용사이트가 어떻게 보면 처음 접하게 되는 기업의 공식적인 이미지라도고 할 수 있을텐데. 매우 친절하게 지원자를 배려해 놓은 곳도 있는 반면에, 실제로 기대했던 곳에 지원버튼이 없어서 한참 해메다가 찾은 기업도 있었다. 다시 보지 않기 체크박스가 없어서 접속할 때 마다 팝업창이 뜨는 곳도 있고, url을 보니 대충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고. 모든 기업이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지원하면서 받게 되는 인상은 모두가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채용사이트로만 판단했을때. 어디까지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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