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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변화의 물결속에서.

@Jay 2009. 5.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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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반복되는 자발적인 야근속에서 어느 덧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다. 비바람 혹은 피바람이 불어온다 하더라도 내가 갈 곳이 어딘지, 현재 이 곳은 어딘지는 잊지 않기를.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요즘 그냥 흘러가는 것들에 대한 메모 및 단상.

- 인터넷전화 : 070이란 식별번호도 이젠 익숙. 해외에선 대부분 사용할 정도.
- 위젯 : 삼성의 하하하 소녀시대 위젯, 현대카드 위젯 등 대규모 광고로 단어 자체의 낯설음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 트위터 : 원더걸스 트위터를 비롯 관심이 높아지지만 아직은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 SKT : 요즘 광고를 보면 신경을 못쓰는건지 안쓰는건지, 삽질을 하는 듯한 느낌. SHOW 광고가 상대적으로 주춤한 반사효과 정도. 비비디바비디는 언제까지 외칠건가요. 그에 비해 LGT는 나홀로 잘하고 있는 듯.
- 블로그는 CP : 라디오에 보내지는 사연에 의존하는 대신 작가들이 블로그를 섭외하는 세상. 블로그에도 쓸만한 컨텐츠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정도의 인식의 변화정도일까. 그래도 컨텐츠의 생산자와 사용자(소비자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의 관계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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