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제습기와 닮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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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포화된 시장으로, 일부 교체수요만을 바라보고 있는 에어컨.
에어컨 기능 중의 하나인 제습을 끄집어내 별도로 제습기를 만들고,
그 제습기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싶은 업체들.
매일 관련된 새로운 소문/뉴스도 많이 생산되고, 얼핏보면 새로운 기회의 시장인 거 같긴 한데,
아직 딱히 시장을 대표하는 바로 떠오르는 제품이 없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도 (현재 시점으로 보기엔) 제습기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건 왜 인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 이상의 친밀도와 결합도를 보이는 제품이 정말 필요할까.
세상은 미친 사람들이 바꾸기는 하지만, 모두 같은 방향을 봐도 답이 안나오는 경우는 그것과는 좀 다른거 같다.
뭐, 일단은 애플의 제품을 볼 때까지 판단은 유보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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