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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아래는 기사라기 보다는 현대차 보도자료를 조금 손 봐서 내보낸 느낌의 내용 쏘나타 새 광고 콘셉트 '보행자 안전 배려' 고정관념 깬 쏘나타 광고 _ 기사에 언급된 고정관념이라는건 광고를 집행하고 제작하던 입장에서의 기존 관행에서의 탈피일테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광고가 무얼을 말하려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 운전자도 당연히 운전석에 있지 않을 때는 보행자인데, 보행자를 어떻게 고려했다는 건지 광고만으로는 느낌이 오지 않는다. 본넷에 사람이 부딪혀도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는 건가? 뭐지- 하는 첫 느낌. +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구매자에게 어떤 어필을 할 수 있을까? = 투싼의 알수없는 컨셉 광고 시리즈는 그다지 큰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이번 쏘나타의 새 광고 역시 좀 심심하다. 요즘..
유무선 통합 서비스/요금제들이 많아지면서 이통사의 브랜드들도 정리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이슈가 없다면 유선/무선의 구분이 의미가 없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유선/무선의 차이는 극명하고. 3G건 Wi-fi건, 어떤 식의 무선통신이라 하더라도 근간에는 유선망이 버티고 있으니. AP나 기지국 증설보다 유선망 용량확보가 중요. 망접속료 부담 등 비용적인 이슈도 있으니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나, KT + KTF 합병도 같은 맥락. 결론은 (사용자입장에서는) 유무선 경계를 없애면서 최대한 파이를 키우는 게 답이려나. 위에 KT 광고처럼. _ SKT T + B 기존 무선 T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SK브로드밴드 그리고 B로 통합 티끼리 비끼리 더불어 알파라이징은 광고만 나오고 있는데, 목적이 뭘..
_ 화장지 절약을 위해 휴지가 아닌 핸드드라이어를 이용해 주십사- 안내문을 붙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최근 청소일자까지 표시해서 청결에 대한 보장 및 관리되어 지는 물품이라는 이미지를 줌에도 불구하고 핸드드라이어가 아닌, 옆에 있는 휴지로 젖은 손을 닦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젖은 손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 바람이 생각보다 약해서 손이 잘 마르지 않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휴지에 비해) : 온풍의 경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 센서의 민감도가 떨어져 작동하지 않거나 금방 멈춘다. + 이유야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핸드 드라이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핸드 드라이어의 본질적인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니까. 극장 등에 있는 ㄷ장 형태의 핸드 드라이어는 비교적 사용..
최근 포털의 검색점유율 관련 뉴스를 읽고. 포털업계 신 검색대전 뜨겁다 네이버 검색점유율 반격 나섰다 _ 포털에서 매출과 직결되는 가장 영향력있는 지표인 검색점유율 전쟁 정말 시멘틱인지 논란이 되었던 네이트 시멘틱 검색으로 부터 시작된 QC늘리기는 이제 모두 동참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가끔 보면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클릭을 유도하는게 마치 지표를 위해 사용자에게 장난치는 모양새 같기도 하다. + 각 포털의 메인의 링크의 상당수가 search 서브 도메인을 포함한 검색결과 페이지로 연결되어 바뀌어, QC는 증가하지만 결국 모두 다 동참하면 전반적인 점유율 변동은 크지 않을지도? 반대로 말하면, 사용자에게 옳은 방향이 아닌건 알지만 나만 안하면 결국 나만 손해볼 수 있다. + 사용자 입장에서는 1 depth..
어제자 매경에 실렸던 아래 기사내용 중의 일부를 발췌. 남용 부회장이 밝힌 `LG 스마트폰이 죽지 않을 이유` 그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개방형 생태계가 자리 잡으면 운영체제(OS)ㆍ콘텐츠를 통한 차별화 포인트가 줄고 대신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디바이스에 경쟁력을 갖춘 LG전자에 기회가 올 것이란 것이다. 또 그동안 휴대전화 사업을 벌이면서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일반 휴대전화에서 쌓아온 경쟁력이 스마트폰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1_ 개방형 생태계에서 플랫폼과 컨텐츠 보다 정말 디바이스의 중요성이 커질까? = 결국, LG는 플랫폼은 포기한다는 얘기의 다른 표현 현 시점에서의 현실적인..
_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재생 횟수가 제대로 수집되지 않는 오류. 건너뛰기 포함. 대부분은 잘 되는데, 일부 안되는 것들도 있나보다. 덕분에 스마트 재생목록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재생횟수와 건너뛰기 횟수만 조합해도 참으로 편리한데. _ OS 3.1.2에 해킹 상태이지만 해킹이건 순정이건 상관없이 문제는 발생하는 듯 하다. 나와 동일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근데 또 신기한건 가끔씩 어떤날에는 위 그림처럼 로그가 남아 재생 횟수가 기록되기도 한다는 점. _ OS4는 필요없으니까, 이 오류 좀 수정되면 좋을텐데.
_ 출근길에 아래의 zdnet의 두 가지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음성검색, 메가트렌드로 진화할까? 韓, 스마트폰 인터넷 하루 1시간 + 이통사의 3G 서비스가 막 시작될 무렵 쏟아져나오던 영상통화 광고. 특히나 show에서는 엄청난 물량과 다작으로 영상통화를 홍보했었는데. 2G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몇가지 안되는 선택이었겠지. 과거에 SF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오던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통화가 실현되다니-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인상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결론적으로 결국 영상통화는 킬러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장 서비스가 되었다. 비싼 통화요금이나 통화품질 문제 등 원인은 다양할 거다. 이통사에 몸담았을 때 당시 무제한 통신요금 지원으로 월 몇백만원씩 쓰..
_ 신경과학, 뇌과학이 많이 발달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 정확한 우리의 뇌속의 매카니즘을 파악하기엔 어림없는 듯. input -> [ ] -> output 뇌의 프로세스가 수학에도 IT에도 기본이 되는 저런 함수관계처럼 명료하다면 좋을텐데. 너무 복잡한 나머지 아직 전체의 그림이 파악되지 못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건 아닌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정복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 뇌과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면, 마케팅 등에서 의도되었든 아니든 은근슬쩍 넘어가는 영역의 이유와 근거가 어렴풋히 설명되고 있다. 인간의 심리, 욕망, 욕구라는 단어로 설명해놓고 넘어가는 대목들이 항상 의문스럽고 납득 불가했는데 말야. = 중요한 건 일단 뇌에 들어가는 인풋의 종류와 절대량을 늘인 후, ..
+ 알라딘 - asp파일 이름으로 추정컨데 manager가 각 post들을 관리하는 목적인듯. http://www.aladdin.co.kr/ttb/wmanager_post3.aspx?page=7&sortorder=1&syear=2010&smonth=06&sday=30&eyear=2010&emonth=07&eday=06&searchType=0&keyword=&approval=&bsi=0 + 다음 책서비스 - 서브 도메인에 admin이 들어가 있음. 블로거들의 책리뷰 포스팅 관리 페이지로 추측. http://admin.book.daum.net/review/blogger.do?mapping=all&startDate=2010-07-01&endDate=2010-07-01&pageNo=11 * 가끔 블로그의 유입경..
나의 미투데이, 트위터, RSS Reader의 요즘 사용행태를 간단 정리해본다.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르고, 그때는 나름대로 적응해서 또 다른 방식으로 정보와 관계를 주고받고 있겠지. + 미투데이의 미친 신청은 주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내 친구로 만드는 관계 맺기의 성격. 게다가 상대방의 수락이 동반되어야 하므로 더더욱 관계가 포인트다. 물론 타인의 미투를 구독할 수도 있고, 내 미투를 구독 못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뉴스포털의 미투와 미친이 되어 실시간으로 많은 정보도 수용가능.(네이버뉴스, 클리앙 등) 이건 사실 구독이지만 관계는 미친인 좀 이상한 모양. 관계의 탈을 쓴 구독인건가. 위의 관점으로 보면 트위터의 ReTweet에 비해 '내 미투에도' 라는 방식의 ..
*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내 블로그에 꾸준히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키워드들이 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에는 검색결과 최상단이지만, 또 언제 변경될지 모르겠지. [군자cgv] - 가봤던 CGV 중에 최악이었던 군자CGV 방문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궁금한 건 CGV 관계자가 과연 내 포스팅을 봤을까 하는 건데. 글쎄다. 봤었다면 게시중단 신청이라도 했으려나?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sm=tab_jum&query=%uAD70%uC790cgv [naver music player] -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가 플레쉬기반으로 변경되었을 때 썼던 글. 해당 검색어는 네이버 뮤직 결과가 상위에 나와야 하는건 아닐까? ht..
* 아이폰 + 애플 인이어의 조합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음악소리는 들리지만, 리모콘과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다. 음악 재생 중에 볼륨조절은 물론이고, 다음 곡 넘기기도 안되고, 하물며 전화가 오면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어 이어폰을 낀채 입에 대고 통화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까지 연출하게 되었다. * 꽤 검색을 해보았지만 소리까지 들리지 않는 접속 불량 케이스는 종종 보였으나 나와 같은 케이스는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이어폰 문제가 아닌건가. *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리모콘이 포함된 Apple 헤드폰 교체 프로그램을 보고 이거다 싶었는데, 아이폰 구입시 포함된 번들이어폰도 역시나 동작되지 않더라. 이것도 아닌 듯 싶고. 아래와 같은 테스트 결과, 이어폰이 문제가 아닌 아이폰이 문제라..
일반적인 딱딱한 경제학 책과 달리 일반인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른 경제학 책에서는 이야기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이라기 보다는 직설적인 현실에 대한 이야기. 정작, 이러한 내용이 불편한 사람들은 따로 정해져 있을테지. 출퇴근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고 있는데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책이 두껍다. 656 페이지. 들고 다니기에도 만만치 않은 무게이다. 지은이는 세일러인데, 이는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의 아이디라고 한다. 경제토론방에서 작성했던 글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케이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책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단상들. + 기자나 유명저자 등 기존의 권위의 하락 _ 이미 스포츠신문들의 가쉽 기사는 (비록 사람들을 많이 낚고는 있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