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KIS (1)
jaystory

주말에 KIS에 가보려고 회사에서 초대권을 챙겨서 왔더니, 집에 와서야 마지막날인 22일은 무료관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고, 생각보다 볼거리는 적었다. 메인 4개사 - KTF, SKT, 삼성, LG - 부스외에는 기억에 남는 부스는 없었고, 중소기업 부스중에는 이미 철수한 부스도 종종 보였다. 행사 이름에도 '쇼'가 들어가듯 엄청난 비용을 사용한 듯 한데, 국무총리와 이승엽 선수와의 글로벌 영상통화 같은 세션은 기획을 잘 한듯. SKT는 유비쿼터스에만 관심이 있었었나. UCC를 비롯해서 온통 U-자 돌림으로 도배를 해 놓았다. 재미있는 것은 부트캠프가 깔린 용도를 알 수 없는 맥북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다. 삼성이나 LG 혹은 기타 제조사의 제품을 놓기도 애매하고, 아님 단지..
IT
2007. 4. 22.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