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구글’의 탄생은 우연한 실수? 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601/200601210138.html MS가 기증한 건물에서 태어난 구글은 아이러니컬하게도 MS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으로 성장했다. 페이지와 브린은 ‘구골’을 회사 이름으로 쓰고 싶어했다. 구골은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케스너가 만든 말로, 10의 100승, 즉 무한히 큰 숫자를 뜻한다. 두 사람은 “우리가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인터넷상의 모든 웹페이지를 검색하겠다”며 그 의지를 회사 이름에 담아내고 싶었다. 그러나 구골닷컴은 이미 다른 사람이 인터넷 주소로 등록한 상태였다. 페이지와 브린은 울며 겨자먹기로 대신 구글닷컴을 등록했다. 구글의 인터넷 검색 기법은 논문의 질(質)을 평가하는 방법을 응용한 ..
어느덧, 이 앨범 저 앨범 등 노래를 모으다 보니, 하드에 mp3만 3000여곡이 됐다. 안그래도 요즘 하드 부족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노트북 하드 80기가중 15기가가 mp3 라니. -_-; 3000곡을 모으는 동안, 나는 몇 장의 CD를 구매했던가.(반성) 다음달부터, 한달에 CD한장 사기 운동 ! (후, 과연) 일단은 dramagods 와 swallow 2집을 wish list에 :)
취업때 자기소개서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엄하신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 모델과 유사한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좀 엄하셨던지라 초등학교 시절에 저녁7시 이후로는 TV보기가 힘들었었다. (가끔 젊음의 행진 오프닝멘트까지 봤던 기억이 있다. 혹은 '케빈은 12살'과 같은, 한국의 실정과 동떨어진 프로그램은 어머니께서 필터링 해주곤 하셨다. -_-;) 그러한 습관덕분에 어려서부터 난 티비에 얽매이지 않게 되었고 자연스레 관심도 멀어졌다. 높은 시청률로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던 드라마도 한번 본적이 없고, 가끔 TV를 보게 되면, 유치한 프로그램들 보단 오히려 센스있고 세련된 광고들이 참 재밌곤 했었는데. (물론 군대에 있을땐, 이것저것 많이 보긴 했었다;) 바보상자를 보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블로깅 다시 시작하기. 쿵짝쿵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