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mp3 3000곡, 15기가.
어느덧, 이 앨범 저 앨범 등 노래를 모으다 보니, 하드에 mp3만 3000여곡이 됐다. 안그래도 요즘 하드 부족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노트북 하드 80기가중 15기가가 mp3 라니. -_-; 3000곡을 모으는 동안, 나는 몇 장의 CD를 구매했던가.(반성) 다음달부터, 한달에 CD한장 사기 운동 ! (후, 과연) 일단은 dramagods 와 swallow 2집을 wish list에 :)
음악
2006. 1. 20. 16:30
바보상자
취업때 자기소개서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엄하신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 모델과 유사한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좀 엄하셨던지라 초등학교 시절에 저녁7시 이후로는 TV보기가 힘들었었다. (가끔 젊음의 행진 오프닝멘트까지 봤던 기억이 있다. 혹은 '케빈은 12살'과 같은, 한국의 실정과 동떨어진 프로그램은 어머니께서 필터링 해주곤 하셨다. -_-;) 그러한 습관덕분에 어려서부터 난 티비에 얽매이지 않게 되었고 자연스레 관심도 멀어졌다. 높은 시청률로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던 드라마도 한번 본적이 없고, 가끔 TV를 보게 되면, 유치한 프로그램들 보단 오히려 센스있고 세련된 광고들이 참 재밌곤 했었는데. (물론 군대에 있을땐, 이것저것 많이 보긴 했었다;) 바보상자를 보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생각
2006. 1. 20. 01:51
다시 시작.
블로깅 다시 시작하기. 쿵짝쿵짝-
잡담
2006. 1. 1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