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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 삐이- 핸드폰에 매달린 교통카드를 찍고 지하철 개찰구의 패달을 밀었다. CDP의 play 버튼을 누르고, 가방속에 있던 책을 꺼내 아침에 읽던 부분을 펼쳤다. 흔들리는 내 발걸음과 흔들리는 내 가방에 맞추어 얼마전에 구운 mp3 CD는 귀에 거슬리게 튀어 오른다. 출근할때도 그렇지만, 집에 갈때도 마찬가지구나. 내 또래의 젊은이들 그리고 높은힐과 넥타이의 직장인들은 죄다 이곳에 모여있는것만 같다. 가끔 지하철 문이 열리는 출발신호와 함께 달려나가는 무리속에서 생각해 본다. 난, 왜 달리고 있는거지. 가끔 누군가에겐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책속에서 다시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래, 이곳을 조금 먼저 지나갔을 뿐이야. 변하고 싶었고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것이다. 내 머..
유출된 빌드를 설치해보자- 하고 마음만 먹다보니, 어느새 공식으로 공개한 빌드가 나와버렸구나 (게으르긴;) 1. 전체적인 느낌은 디자인면에 있어서는 심플. 위에 군더더기 메뉴들도 없앨수 있고 기능면에서는 파폭과 다를것 없으면서도 왜 그리 리소스를 많이먹고 무거운 건지. 파폭도 마찬가지지만 버젼업이 될수록 가벼워질리는 없겠지만은. 2. 탭 단축키조차 파폭과 같다는 건 참고해 만들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인가. 그리고 검색창의 위치도. 같은 갯수의 탭을 띄우고 같은 사이트를 열어도 리소스 차이는 꽤 났다. 3. 피싱기능은 특별히 쓸일이 없을거 같고 rss 리더의 경우, 왜 내 블로그에선 활성화가 되지 않는 걸까. 몇몇의 태터툴즈에선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4. ie6 에선 문제없던 사이트가 ie7 에선 알수없..
국내 포탈 사이트의 로긴창은 모두 왼쪽에 있다. 다른쪽은 없을까 국내 토종 포탈들은 왼쪽에, 그리고 해외 사이트들은 오른쪽에 로그인 창을 두고 있다. 왜 왼쪽이고, 왜 오른쪽일까? (로긴폼이 가운데면 이상하잖아;) 보통은 거의 왼쪽에서 오른쪽 쓰기 문화권이라고 할때, 시각적으로 먼저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로그인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항상 그렇진 않겠지만) 야후.com의 경우엔 첫화면에 로긴폼이 노출조차 되지 않았네; 로그인 폼의 위치와 포털 순위와는 상관관계가 존재할까. (먼산)
구글 검색창 변신 화제 .. 배치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읽고서 flickr를 뒤져서 찾아봤다. 출처 : http://flickr.com/photos/hsunp/91687829/ 다른 사진을 몇개 더 보니, 우리나라분이셨다 :) 그다지 새로워 보이진 않는데, 무언가 조금이라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거겠지. 몇년째봐도 난 구글페이지가 질리지가 않긴한데. 오랫동안 두고두고 보는데에는 심플한게 최고지! 결론은 제목만 보고 기사에 낚인 기분이란 것과 요즘 정말 구글,구글,구글 얘기가 넘쳐난다는 것. 그리고 그것들이 전부다 구글에 호의적인 것들은 아니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