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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유출된 빌드를 설치해보자- 하고 마음만 먹다보니, 어느새 공식으로 공개한 빌드가 나와버렸구나 (게으르긴;) 1. 전체적인 느낌은 디자인면에 있어서는 심플. 위에 군더더기 메뉴들도 없앨수 있고 기능면에서는 파폭과 다를것 없으면서도 왜 그리 리소스를 많이먹고 무거운 건지. 파폭도 마찬가지지만 버젼업이 될수록 가벼워질리는 없겠지만은. 2. 탭 단축키조차 파폭과 같다는 건 참고해 만들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인가. 그리고 검색창의 위치도. 같은 갯수의 탭을 띄우고 같은 사이트를 열어도 리소스 차이는 꽤 났다. 3. 피싱기능은 특별히 쓸일이 없을거 같고 rss 리더의 경우, 왜 내 블로그에선 활성화가 되지 않는 걸까. 몇몇의 태터툴즈에선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4. ie6 에선 문제없던 사이트가 ie7 에선 알수없..
국내 포탈 사이트의 로긴창은 모두 왼쪽에 있다. 다른쪽은 없을까 국내 토종 포탈들은 왼쪽에, 그리고 해외 사이트들은 오른쪽에 로그인 창을 두고 있다. 왜 왼쪽이고, 왜 오른쪽일까? (로긴폼이 가운데면 이상하잖아;) 보통은 거의 왼쪽에서 오른쪽 쓰기 문화권이라고 할때, 시각적으로 먼저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로그인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항상 그렇진 않겠지만) 야후.com의 경우엔 첫화면에 로긴폼이 노출조차 되지 않았네; 로그인 폼의 위치와 포털 순위와는 상관관계가 존재할까. (먼산)
구글 검색창 변신 화제 .. 배치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읽고서 flickr를 뒤져서 찾아봤다. 출처 : http://flickr.com/photos/hsunp/91687829/ 다른 사진을 몇개 더 보니, 우리나라분이셨다 :) 그다지 새로워 보이진 않는데, 무언가 조금이라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거겠지. 몇년째봐도 난 구글페이지가 질리지가 않긴한데. 오랫동안 두고두고 보는데에는 심플한게 최고지! 결론은 제목만 보고 기사에 낚인 기분이란 것과 요즘 정말 구글,구글,구글 얘기가 넘쳐난다는 것. 그리고 그것들이 전부다 구글에 호의적인 것들은 아니란 것.
‘구글’의 탄생은 우연한 실수? 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601/200601210138.html MS가 기증한 건물에서 태어난 구글은 아이러니컬하게도 MS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으로 성장했다. 페이지와 브린은 ‘구골’을 회사 이름으로 쓰고 싶어했다. 구골은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케스너가 만든 말로, 10의 100승, 즉 무한히 큰 숫자를 뜻한다. 두 사람은 “우리가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인터넷상의 모든 웹페이지를 검색하겠다”며 그 의지를 회사 이름에 담아내고 싶었다. 그러나 구골닷컴은 이미 다른 사람이 인터넷 주소로 등록한 상태였다. 페이지와 브린은 울며 겨자먹기로 대신 구글닷컴을 등록했다. 구글의 인터넷 검색 기법은 논문의 질(質)을 평가하는 방법을 응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