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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회사를 가장 잘 알릴수 있는 방법은 그 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동영상하나에 회사에 관한 꿈을 품게 될지도 모르지 않을까. 소개 페이지의 둘의 예전 모습을 보니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요즘 모습과 비교해보니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출장다녀온 분들의 말에 의하면 야후나 구글이나 본사는 비슷비슷 하다던데, 차이라면 구글에는 도처에 먹을거리가 널려있다는 점 정도랄까. 구글본사 근무환경과 관련된 동영상이 예전부터 떠돌아다녀서 일까 구글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긴 한듯. 공식블로그에 워드프레스를 사용한 것도 재미있다.
Apple Remote에 메뉴 버튼이 하나 더 있을 뿐, 둘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하게 같다. 그 크기까지도. 맥 OS와 윈도우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도중에 Apple Remote로 iTunes를 컨트롤 하는데 이렇게 편할 줄이야! 음악 감상이나 DVD 감상할때에는 Apple Remote 하나면 충분하다. 정말 감탄할 수 밖에. 흑.
점점 늘어가는 블로그들과 그 블로그에서 쏟아져 나오는 글들을 직접 분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결국은 사용자들에게 맡기는 수 밖엔 없다. 선정기준에 나와있듯 사용자의 별점과 페널티 별점의 합산으로 매겨진 상위 100명의 블로그. 랭킹을 사용한 이벤트로 하여금 별점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 시키긴 했지만, 별점제도가 활발해 지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툴바란 산이 너무나도 커 보인다. 난 툴바를 쓰지 않을 뿐더러, 별점 표시를 한 기억이 단 한번도 없는것 같으니. 역시 사용자는 게으르다. 하핫.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것은 나름 100여개 이상의 피드를 구독하고 있는 중인데, 선정된 블로그들은 몇개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물론 선정된 블로그들은 올블이란 틀안에서 바라본 것들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아..
가끔씩 드문드문 글이 올라오는 구글 한국 블로그에 요즘엔 입사자, 혹은 입사예정자 한국사람들의 글들이 올라온다. 공지도 올라왔듯이 곧 시작하긴 할건가 보다. 근데 왜 이리들 하나같이 느낌이 묘할까. 글을 쓸 때 어떤 가이드라인이라도 준걸까. 하긴 후기나 소감문을 쓸 때는 기존의 것을 참고하고 또 그것은 참고되어지고. 리커시브 함수와 같은 모양이 되는 걸 나 역시 경험해 봤지만. 무언가 언론에서 보여지는 구글의 모습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차라리 그네들이 운영하는 개인블로그가 더욱 궁금하다.
가끔 리퍼러를 보다보면 구글 검색결과 첫 페이지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내 글이 첫 페이지에 나타나게 되었는지 의문스러울 때가 많다. 가끔은 홈페이지 주인이 본다는 걸 알고 첫 페이지에 보여주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D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검색 품질면에서는 결코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으니. 이래서 아직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가 보다.
메일을 확인 해보니 도착한 3통. 올라로그 시즌 1 시작, 윙버스 베타 서비스 시작, Google Analytics Invitation Code 도착. 모두모두 재밌는 것들만! 흥미진진하다. 더불어 어제 봤던 요즘엔과 abc paper도 요즘 잘 보고 있는 것들.
객체지향. - 탄생과 대중화 그리고 실패. 디자인패턴. -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와드 커닝험, 켄트 백 리팩토링. 소프트웨어 공학. - 애자일, XP, 페어 프로그래밍 XML.
정보가 넘쳐 흘러서 문제다. RSS 구독 피드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고, 딜리셔스에 북마크 해놓고 나중에 보자-하며 쌓아둔 링크도 산더미. 틈틈히 읽어대도 모자란 출력한 글들하며, 학교에서 빌려온 책들도 어서 읽어줘-하고 기다리고 있다. 넘쳐대는 정보를 선별하고 정리할 필요성만 절실하다. 한번 필터링된 정보들 조차 다시 한번 걸러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니. 먼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근본적인 욕심의 문제일까. 시간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한 것일까. 일단은 노트북에 위키부터 설치하자.
'네이버 검색창에 모모모를 쳐보세요'라는 문구가 등장하는 광고들이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광고속에 광고가 삽입되었겠지만, 정작 모모모보단 네이버의 푸른 검색창만 기억에 남는다. 결국은 키워드광고임에 동시에 wo.to와 같은 긴 주소 포워딩 서비스처럼 복잡한 주소대신 네이버를 사용한 포워딩. 정작 그 키워드를 기억하고 입력하는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 차라리 애초부터 KS마크 마냥 네이버의 인지도나 신뢰도를 업고 가려는 전략인걸까. 윈-윈 이라기 보단 네이버에게만 득이 되는 삽입인것만 같다. 음, 결국 네이버 광고였던 걸까.
바구니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색깔별로 공을 던져 넣게 하기. 튕겨져 나가는 공도 있고, 잘못해서 다른 색깔의 바구니에 들어가는 공도 있겠지. 혹은 고의적으로 다른 색깔의 바구니에 공을 던져 넣을수도 있겠고. 공을 던지는 그 행위의 재미를 위해서, 스스로 던질 공을 준비하도록 교육시킨다. 대단해. 이미 널려 있는 공을 바구니에 색깔별로 주어 담는 것보다 덜 수고스러운 일이란것만은 확실하다. 내 바구니를 만들진 못하고 다른이가 만들어 놓은 바구니에 공만 던져야 하기에, 재미는 반감. 같지만 또 다른 새로운 바구니를 기대해본다.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테이프가 공개 되었다고 한다.학교 취업게시판에서 고딩들 학습지 문제풀이 mp3 녹음 아르바이트를 보았다. 우연히 접한 두 가지 사실을 보면서, Podcasting이 별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mp3 파일이건, 스트리밍이건 어떤 그릇에 담겨 운반되느냐 보다는 그것이 널리 전파되고,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와 진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가끔은 호칭만 바뀐 개념들에 허탈해지기도 한다. 요즘 고딩들은 야자시간에 이어폰 꼽고 공부할 핑계거리라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다. 근데 니네 팟캐스팅이 먼지 아니?
iPod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였던 Paul Mercer를 삼성이 고용해 만들어 내놓은 mp3 player. music, photo, playlists 의 메뉴의 모양이 익숙하다. 플레이어의 크기나 저장 용량, 심지어 가격마져 아이팟과 유사하다. 단지 인터페이스가 휠이 아니라, 가운데 사각형 모양의 터치패드가 있다. iPod에 비해 음악 소스의 구입처가 다양하는 것이 차이점. 외국에서는 삼성이 아이팟 죽이기에 나섰다고 말하는데,(역부족이라고 해도;) 정작 삼성 보도자료에는 그런 얘기는 없구나. 크. 삼성 mp3 player가 예전 보다 많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긴 하다.
밤새 또 봇들이 얼마나 다녀가셨나 살펴보던중에 처음보는 친구를 발견했다. 어이, 반갑네. 처음보는 친구같구려. 전화번호까지 적어놓고 가는 친절한 센스란. 반해버릴거 같구료. 그나저나 요즘 첫눈이는 뜸한데 뭐하고 지내려나. 보고싶소. 첫눈양.
alexa.com에서 발표하는 각 사이트의 트래픽에 따라서 주가가 결정되는 모의주식게임 사이트 alexadex.com 시작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언제 팔아야 할지가 정말 가늠하기 어려운것 같다. 주식은 이래서 어려운 거로구나. 하루에도 몇번 들어다보게 되는 걸로 봐서, 실제 주식의 세계의 강한 중독성을 '살짝' 엿보고 있다. riya.com은 어디까지 내려갈런지. 이젠 좀 올라갈때가 될거 같은데. allblog.net 과 1noon.com 이 효자종목. 첫눈의 경우는 무려 1067%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