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다양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기회비용의 바늘이 쉼없이 흔들리는 것. 그것이 인생이겠지.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생을 얘기하기에는 수치화 또는 계량화 할 수 없는 더욱더 소중한 가치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러한 가치들이 인생에 있어서 더욱더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읽는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재미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제3자가 바라보는 모습 또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그러한 3자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재미있다. 결국은 서로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가 아닐까 싶다.
[중앙] 디지털 흥행 보증수표 발라드 광풍 [문화] 음반업계 ‘불황’속 살아남는 법? 기사에서 발췌한 도표가 충격적이다. 음반업계의 불황을 음악자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고 마켓팅으로만 문제를 풀려는 것이 안타깝다.
신문 티져 광고 및 주요 시간대의 TV에서 '죽음'과 '탄생' 2편의 광고 시작. http://show.co.kr 공개와 이벤트 진행. 네이버 및 다음에서 show 광고 키워드 등록. all or nothing. 지켜보자.
SKT-KTF, 지나친 신경전 '눈총' - 아이뉴스24 SKT-KTF, 3GSM 세계회의서 엇갈린 행보 - 매일경제 SKT vs KTF, 3G 전면전..승자는? - 머니투데이 경제신문 1면에 실렸던 SKT의 깜짝발표. 두 회사의 관계는 묘한 애증의 관계인 것만 같다. 혼자가는 것 보다는 대결 구도가 서로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훨씬 많을테니. 그래도 결국은 서로 먹고 먹히고. 돌이킬 수 없는 소모전. 혹은 어느 정도 약속된 고도의 전략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