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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평정 나서 LG '프라다폰', LGT-SKT로 출시…KTF는 3G 올인 위해 포기 소비자가 이통사 선택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과 단말기이지 무형의 보이지 않는 서비스가 아니란걸 생각해 볼 때, 이통사와 단말기 제조사와의 관계는 매우 묘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벼랑끝의 소리바다는 다시 회생하게 되었고 삼성전자는 직접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좋으나 싫으나 같이가야 할 이통사와의 거리는 멀어지게 된 셈. 또한 총괄간의 경쟁구도까지 가세.
* 삼성전자, 아시아판 유투브 만들었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든 사이트인지 동영상 하나를 보려고 해도 엄청난 버퍼링을 감수해야 하고 전체적인 사이트의 속도도 느리다. 동남아를 타겟으로 했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UI가 flickr와 delicious의 느낌. 어쨌건 영삼성도 그렇고 삼성도 이쪽에 관심이 있긴 한가보다. http://www.uberme.com/ * IE, 美 웹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80% 아래로 '뚝'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 [커버 · 블로거] 그들이 있어 세상은 맛깔난 재미가 있다 주간지의 메인으로 블로거에 관한 기사가 나오다니. 그것도 반가운 얼굴이 있어서 더욱 재밌다 :) * ‘구글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웃긴대학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의 원작에선 다윗이 승리한 것이 맞다. * KT-하..
가족들 모두가 보기 적합한 영화가 가족영화인가. 아니면 가족들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영화가 가족영화일까. 어쨌건 흔해빠진 레파토리의 가족영화에 지쳐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던 영화. 어떤이는 영화속에서 이상적이지만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어떤이는 아주 적나라한 현실을 보고 싶어하기도 한다. 물론, 전자의 경우가 대다수라고 할 수 있겠지만. 비용을 지불하면서 흔해빠진 현실을 확인하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테니까. 코카인을 하는 할아버지, 실패한 처세술 강사 아버지, 자살에 실패한 삼촌과 말을 하지 않는 오빠, 미인대회 우승을 하고 픈 꼬마. 100분동안 계속 되는 콩가루 집안의 이야기. 예상치 못했던 웃음과 감동과 따스함. 비현실적인 상황과 설정속에서 삐져나오는 너..
[zdnet] 구글의 페이지, “과학자들도 마케팅 능력 키워야” 기사의 제목을 과연 제대로 뽑은 건지 알 수 없는 레리 페이지 관련 기사. "창립 8년째의 검색 대기업인 구글의 제품 부문 사장인 페이지는" 라는 구절을 보며 다시한번 기사를 검색기로 돌려 번역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한다. 어쨌거나 마케팅 능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즈음이다. 마케팅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레리 페이지의 헤어스타일이 예전보다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D
"PCC 올리고 돈도 버세요" - PCC(Proteur Created Contents), 곰TV, 다음, 판도라TV, pixcow.com, 도시락 이젠 이력서도 UCC로 낸다 - 자신의 홍보 동영상, 화상면접 이곳저곳에서 만든 다양한 용어만큼이나 트렌드를 반영하는 단어를 앞세운 다양한 서비스들이 자주 등장한다. 단지 서비스의 깊이가 그 단어를 접하게 되는 빈도만큼이나 깊지 못하다는 것이 아쉬울 뿐. 단지 키워드를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사용자들 사이에 뿌리내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