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회사를 가장 잘 알릴수 있는 방법은 그 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동영상하나에 회사에 관한 꿈을 품게 될지도 모르지 않을까. 소개 페이지의 둘의 예전 모습을 보니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요즘 모습과 비교해보니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출장다녀온 분들의 말에 의하면 야후나 구글이나 본사는 비슷비슷 하다던데, 차이라면 구글에는 도처에 먹을거리가 널려있다는 점 정도랄까. 구글본사 근무환경과 관련된 동영상이 예전부터 떠돌아다녀서 일까 구글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긴 한듯. 공식블로그에 워드프레스를 사용한 것도 재미있다.
Apple Remote에 메뉴 버튼이 하나 더 있을 뿐, 둘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하게 같다. 그 크기까지도. 맥 OS와 윈도우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도중에 Apple Remote로 iTunes를 컨트롤 하는데 이렇게 편할 줄이야! 음악 감상이나 DVD 감상할때에는 Apple Remote 하나면 충분하다. 정말 감탄할 수 밖에. 흑.
어느덧 Sunstar 7기 모집이 시작되었다. 1년전 개편된 디자인속에 숨어 있는 내 모습은 아직 그대로인데. 시간은 참으로 빠르고 빠르구나. 그리고 나이를 먹을 수록 붙는 가속도는 줄을 줄을 모른다. 작년에 매일 회사에 살다시피하며 기획했던 Home Coming Day 도 벌써 2회째. 아무것도 없던 맨손에서 시작해서 검토되지도 못하고 버려지던 기획서를 잡고 끙끙대며 얻어낸 예산과 지원.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많은 일들과 마주치겠지만 그 때 느꼈었던 기쁨이나 열정 그리고 그 시간들은 참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작년에는 가장 구석진 자리에서 노트북을 부여잡은 오퍼레이터였었지만, 올해는 손님으로써 마음껏 축제를 즐기자. :D
영화를 볼때에는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아무 생각없이 극장을 찾는 편이 좋다. 요즘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출발 비디오 여행이라는 제목과는 무관하게 개봉예정인 영화들의 결정적 장면들만을 모아서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보기 싫게 만드는 프로그램들은 물론이고, 이미 보고 온 사람, 혹은 관람한 사람들이 쓴 글들은 아직 보지 못한 사람에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보통 화제가 되는 영화들은 더욱더 그런 정보들을 피하기가 쉽지 않다. 괴물의 경우 단 한단어로써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었는데, 그것은 "반미"였다. 괴물이 등장하여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영화에 반미라니. 그것은 반미가 맞더라. 하지만 영화를 본 왠만한 성인이라면 알아챌 수 있을 만큼의 선명한 반미. 첫 장면에서 부터 등장하지 않던가. 미 8군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