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맘에 든다. 예전에 팀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난다. 여타의 다른 사이트와 같이 호기심에 한두번 사용이 아닌 지속적인 방문을 가능케하는게 숙제가 될듯.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왔다라는 소리에 방문을 하지만, 왠지모를 의무감으로 한두번 사용해보지만 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은 항상 의문이었는데. 물론 만든 분들도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닐테니. 개인화 서비스는 진화를 위한 과정일뿐 목적이 아니다는 말에 다음에 내놓을 작품이 기대된다. 회원가입 페이지의 매우 편리한 프로세스! - 서버의 부하는 어느정도 일까. 업데이트 되지 않은 예전의 지하철 노선도 및 최단거리 기능 파일박스 기능은 작동하고 있는 걸까 - 어느정도의 추가공간을 제공할까.
추억의 GMP. 예전에 오성식 아저씨가 할 때만 해도, 매달 교재를 구입하며 테입까지 합친 가격은 부담스러워, 녹음해서 몇번씩 듣곤 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아저씨가 관둔 이후론 자연스레 안듣게 되었었다. 오랫만에 팟캐스팅으로 들어본 GMP는 재밌었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이용한 코너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었고, 교재와 함께 이제는 CD를 판매하더라. 그리고 녹음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다시 반복해서 몇번씩 들을 수 있는 통로도 존재하고. 다시 영어공부 열심히 해보자. 하루에 3번까지 들을 수 있으려나.
새로 런칭한 파란 메신져 U2. 자문자답까지는 아니지만 요즘 사용자들이 이 정도는 눈치채지 않을까. 네이버 지식인에서 요즘 무언가 찾아내려면 지능적인 알바들까지 피하는 수고를 해야하고. 점점 쓸모없는 디비의 비율이 늘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