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_ 개설만 해 놓고, 글 하나 없는 내 트위터에 일주일에도 몇 건씩 팔로잉 알림 메일이 온다. 페이스북에도 비슷한 건이 존재하기 시작. _ 각 포스트 아래에 달린 Mixi 추천자 페이지를 클릭하여 방문하면 보통 낚시인 경우가 다분. 동일한 유저가 특정 스팟에 높은 조회수가 보이는 게시글이면 어김없이 추천버튼을 누른 경우가 빈번하다 _ 네이버 블로그를 자동으로 방문하여 다녀간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방문을 유도. 관심받고 하는 사람의 욕망을 잘 이용한 어뷰징 방법. 뚫고 막고 다시 뚫는 창과 방패의 싸움은 끝이 없어라. 가끔 신종 어뷰징 유형/패턴을 보면 사람의 욕망의 깊은 곳을 정확히 쿡 찌르는 경우가 많아 재밌으면서도 놀랍다.
사람들이 꿈꾸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이뤄진다는 희망을 보았다. 안경위에 또 다른 안경을 쓰고 경험한 압도적으로 놀라운 비쥬얼. 제작비 5,000억원. 곧 개봉할 전우치의 제작비는 아바타의 6분 제작비라는 우스갯소리는 조금은 슬프기도 하다. 당연하게도 투입된 물량이 중요하겠지만, 투입한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하지 않은 게 영화겠지만. 모션캡쳐 촬영 장면을 보니 쌤워싱턴의 끈기를 칭찬한 감독의 말이 이해될 법도 하다. 091220@잠실롯데시네마. ★★★★★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 개선기념으로 오랫만에 다시 네이버뮤직에 가입했다 . 한동안 잠시 멜론 무료이용권으로 외도했다가 컴백 _ 플래시 기반이라 기존에 비해 매우 가벼워진 것과 다양한 브라우져 지원. 드디어 맥에서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MP3 다운로드는 IE에서만 가능 _ 스마트에디터에서 블로그/카페에 쉽게 삽입가능 _ 가벼워졌으나 다중 로그인이나 발빠른 유저들의 어뷰징에 대한 방지는 어떨까 _ 임베디드가 쉬운점이 어떤식으로 응용될수 있을까 궁금 _ UX나 디자인은 참 맘에 들지만 사용자에게 살짝 혼란스러운 부분이 몇가지 보인다 사내 서비스 아이디어 개선에 1등으로 채택되어 뭔가 더 기념스럽다. 뭐 이번 개선과는 무관하지만은. :)
난 트위터에서는 다른 닉네임으로 등록되어 있고, 그마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실정인데. 구글이 말하는 검색결과로써는 분간이 어려운 상황. 웹이라는 공간에서의 아이덴티티의 문제. 각기 다른 서비스에서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함에 따른 오해도 벌어질 수 있겠다. 포털내의 서비스간의 문제도 아니고, 어디에선가 통합적인 아이디 및 닉네임 관리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Open ID에 대한 전세계의 강제적인 적용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풀 수 없는 숙제이려나.
1. 외출시 아이팟터치와 핸드폰을 두 개씩 들고다니던 상황에서 아이폰 하나로 해결 2.터치 1세대에서 작동하지 않던 Apple in ear의 리모콘을 드디어 사용 가능. 와우, 이렇게 편리하다니. 볼륨 조절 및 노래 넘길 때, 주머니에서 더 이상 꺼내지 않아도 되고 동시에 통화도 가능하고. 좋다. 3. Apple in ear에서 터치에 비해, 아이폰의 저음부가 강화된 느낌. 음질이 향상된 듯 한 기분이다. 어디까지나 매우 주관적. 4. GPS 덕분에 내 위치 및 주변정도 트래킹 가능. 재미도 있고 실용적이기도 하다 5. 데이터 정액제 + 네스팟 무료 덕분에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좀 더 인터넷 자유도가 증가. 일단 한달은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부족하진 않을 듯 싶다. 6. 아이폰을 만지고 있으면 자투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