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web (114)
jaystory
8/13 문화일보 - SKT 문자포스팅 서비스 ‘토씨’ 표절 논란 8/14 아이뉴스24 - SKT,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 공동 사업화 추진 8/19 서울경제 - SKT 유무선 인터넷 통합 가속 13일과 14일의 연속된 기사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적절한 타이밍에 기가막힌 플레이. 떠도는 소문들에 대한 진실은 누군가는 알고 있을테고, 서비스가 나와보면 사용자들이 판단해 줄거라 믿는다.
대한항공, "홈피에 유럽여행 정보 올려주세요" 대한항공 유럽여행 공모전 장장 6시간을 대기한 후에 봤던 대한항공 면접. 수많은 면접중에서 유일하게 web 2.0과 x-internet에 관한 질문을 들었었던 면접이었었기에 아직도 기억이 난다. 대학생들의 방학과 배낭여행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을 노린 단발성 이벤트보다 wingbus와 같은 곳의 제휴를 통한 장기적인 정보 제공이 더 좋았을텐데. 물론 이벤트 자체의 기획은 나쁘지 않다. 화면 아래에 써있는 "응모된 정보에 대해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새삼스럽다.
* 야후 - LGT 모바일 검색 제휴 -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메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기존에 나와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아직 그렇게 쓸만한 서비스는 본적이 없다. 그저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던져주는 위치추적 서비스 정도랄까. *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 키운다…모닝365 인수 * SK텔레콤 포털 인력 영입 포털 업계 술렁 - SK컴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텔레콤에서도 포털 인력을 인수하다. 꽤 많은 인력이 벌써 유입된 듯. 이제는 nate 도메인을 떼어버린 cyworld와 tong과 pann 만 덜렁 남게 된 nate와 empas 사이의 이상한 관계는 컴즈-텔레콤 사이에서도 그대로 재연되는 것인가.
또 다른 인생살이 '세컨드라이프' IT기업들 '세컨드 라이프'로 달려간다 SNS 툴들이 쏟아진다 "한국 기업들도 세컨드 라이프 입점에 관심" 같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해내느냐가 관건. 구현이라기 보다는 어떤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운영되는가- 가 가장 중요하겠지. 한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아바타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각종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secondlife가 우리나라에서 나올만도 한데.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글쎄.
playlistism.net의 리퍼러를 확인하다가 보면 도메인 덕분인지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다양한 경로들을 확인하곤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 리퍼러의 검색어들을 보면 주로 가수의 이름이나 노래의 이름이 많다. 그리고 그 키워드들에 mp3라는 단어가 들어있을 때도 종종 있다. 음악과 관련된 검색에 있어서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내 블로그의 링크를 클릭한 것일까. 최근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 정책의 변화와 네이버봇의 정말 엄청난 크롤링 덕분인지 네이버쪽의 리퍼러가 가장 많아졌다. mp3 파일의 다운로드를 위해, 노래를 듣기 위해, 가수/곡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등 이밖에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의도와 목적은 참으로 각양각색 다양할 것이고 그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
"PCC 올리고 돈도 버세요" - PCC(Proteur Created Contents), 곰TV, 다음, 판도라TV, pixcow.com, 도시락 이젠 이력서도 UCC로 낸다 - 자신의 홍보 동영상, 화상면접 이곳저곳에서 만든 다양한 용어만큼이나 트렌드를 반영하는 단어를 앞세운 다양한 서비스들이 자주 등장한다. 단지 서비스의 깊이가 그 단어를 접하게 되는 빈도만큼이나 깊지 못하다는 것이 아쉬울 뿐. 단지 키워드를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사용자들 사이에 뿌리내릴 수 있을까.
네이버 지식인에서 진행중인 이벤트에 반가운 얼굴이 있길래. 설마 사전 얘기없이 올린 것은 아닐테고, 어떻게 컨택을 해서 허락을 받아낸 건지 궁금. 질문을 좀 더 그럴듯한 걸로 붙여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생각보다 진지한 답변들이 많다. 이런 이벤트의 기획/진행은 정말 신나고 재미있을 것 같다.
한때는 실시간 인기글 목록에 있는 내 글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올블의 수많은 리퍼러를 확인하며 우쭐대던 기분인적도 있었지만, 솔직히 요즘엔 몇일동안 전혀 방문하지 않는 때가 많다. 그러한 이유가 꼭 올블 자체에만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오랫만에 방문한 올블 메인페이지에 있는 쓴소리를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올블이 너무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블로거 한명당 나눠가지는 올블로그의 주목효과의 크기가 예전에 비해서 거의 미비해졌고, 페이지에 보여지는 링크의 갯수 또한 예전에 비해서 훨씬 늘어나게 되었고. 또한 사용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요구사항도 많아질테고.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올블이 초기보다 훨씬 대중적이 되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20061221 Development@코스모타워 01. 어떤 컨퍼런스나 행사에 참가해서 실제로 취득하는 지식은 거의 없었다. 최신 트렌드를 읽고 본다는 면도 있겠지만, 솔직히 실제로 그랬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정리와 복습정도였달까. 다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자극을 받고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02.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절대적인 방법은 없겠지만 그 중 한가지 효과적인 방법은 많이 눈에 접하는 것이다. 우연히도 컨퍼런스에서 들었던 새로운 개념이나 단어를 그날 저녁에 신문기사에서도 보게 되고, 구독하던 블로그에서 한번 더 접하게 됨으로써 완전히 체득하게 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을 했다. 03. 무료가 아닌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참가하는 컨퍼런스에서(비록 난 아니었지만) 많이 떨리고 부..
* 삼성, 동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 영삼성닷컴, 홈페이지 개편 최근에 영삼성닷컴에서 개최한 토플관련 강의 행사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의였는데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열린이벤트여서 그랬던지 내 기대보다는 행사 자체는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었다. 물론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과 주말이라는 상황때문에 매우 소수의 인원만이 장소를 채웠던 것이 이유이겠고. 예전의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홍보되었던 ID10100는 dhtml과 플래쉬를 사용하여 매우 재미있었고 꽤나 신선했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것을 접고 나온 영삼성닷컴은 그 네이밍 자체에 삼성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다. 공지사항 등에도 엿볼 수 있는 분위기도 회사의 홍보나 공지에 가깝다. 선발된 대학생 운영진..
최근들어 060으로 시작하는 전화들의 공격이 유난히 심해졌다. 아마도 취업을 위해 여기저기 뿌려진 나의 정보들이 누수된 것이 분명해보인다. 요즘은 그 유형도 다양해져서 그냥 스팸문자부터 시작해서 한두번 울리다 끊어지는 전화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발신번호 서비스의 목적에는 발신자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부재중 전화가 어디서 걸려왔는지도 판별하는 목적도 있다. 그리고 보통 받지 못한 전화의 기록을 발견하면 전화를 걸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있는 것이 사람이기에. 060 들도 이러한 면을 이용하는 듯하다. 어디서 들은 바로는 통화연결후 3초이내에 끊으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던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메타 블로그에 노출을 시키고, 방문자들을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
미 대학생 상대 인터넷방송 인기 한겨레 구독 피드를 삭제하려다가 중요한 글로 체크해 놨었길래 무언가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2006년 5월 기사.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보급확대가 이뤄지면서 잇따라 개국하는 인터넷방송이 대학생 작품들을 소개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고 있으며 시청자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 ...보스턴대학 학생들이 지난 겨울 폭스방송의 인기 드라마 'The O.C'를 패러디한 작품은 40여만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인기를... ...대학생 인터넷방송이 정규 TV 채널 프로그램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실제 'mtvU Uber'는 매주 대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성있는 작품 발굴에 적극... 결국 항상 시작은 ..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열린 컨퍼런스를 지향하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장소의 문제도 있었지만. 음악은 보이진 않지만 어떤 공간의 분위기를 정하고 조절하는데에 좋은 도구란 생각이 들었다. 뭐, 그러니까 행사를 가게되면 꼭 챙겨보는 것들 중의 하나인데 없어서 아쉬웠다는 말. 미디어와 언론과 블로거의 관계를 생각해 보다 든 생각은 뉴스가 갖는 의미와 정의의 변화였다. 요즘 인터넷의 연예나 스포츠 기사를 살펴보면 "이런게 뉴스냐, 요즘은 아무나 기사쓰는구나" 란 리플이 눈에 띄게 많다. 포털 기생 언론이라는 표현과 같이 인터넷으로만 기사를 뽑아내는 독립뉴스사들의 기사들은 가쉽거리가 많은 것이 보통. 그런 것들은 제외하고 생각해 보더라도 이제는 똑같은 지겨운 뉴스들 보다 다양한 소재들에..
평소에 메일, 카페, 검색 등 거의 사용하지 않던 다음에 취업관련 카페때문에 하루에도 수차례씩 방문하곤 한다. 최근에 다음봇들의 정신없는 움직임과 카페내에서의 검색기능 강화 등으로 예전보다는 활발해진 것 같은데, 그 카페내의 검색이라는 것이 인터페이스는 너무나도 불편하다. 특정 카페에서만 검색기능을 사용해봤기 때문에 전체의 문제로 얘기하기엔 조금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검색결과를 나타내 주는 형식에 검색형과 게시판형 2가지가 있는데, 검색형에서 onMouse를 사용해 글의 내용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줬더라면 훨씬 깔끔해 보였을 것 같다. 조회수나 스크랩수 같은 정보는 검색에서 불필요하고 사용자의 눈만 어지럽게 할뿐이다. 검색형으로 나온 리스트는 보기가 쉽지않기에 주로 게시판형으로 결과를 보곤 한다. 검..
최근 알라딘 관리자페이지에서의 리퍼러가 종종 보인다 했더니, 알라딘 TTB 이벤트의 버금블로거로 선정되었단다. 처음에 TTB를 사용해 볼때 생각했던대로, 실제 적립금까지 이어진 구매는 한달간 단 한 건 있었다. 적립금은 340원.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어 적립금 3만원을 받게 되었으니 결국 TTB를 통하여 수익이 생기긴 한 꼴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web 2.0의 최대 수익모델은 M&A라는 현실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TTB 시스템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얻은 블로거가 궁금해진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