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_ 화장지 절약을 위해 휴지가 아닌 핸드드라이어를 이용해 주십사- 안내문을 붙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최근 청소일자까지 표시해서 청결에 대한 보장 및 관리되어 지는 물품이라는 이미지를 줌에도 불구하고 핸드드라이어가 아닌, 옆에 있는 휴지로 젖은 손을 닦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젖은 손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 바람이 생각보다 약해서 손이 잘 마르지 않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휴지에 비해) : 온풍의 경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 센서의 민감도가 떨어져 작동하지 않거나 금방 멈춘다. + 이유야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핸드 드라이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핸드 드라이어의 본질적인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니까. 극장 등에 있는 ㄷ장 형태의 핸드 드라이어는 비교적 사용..
최근 포털의 검색점유율 관련 뉴스를 읽고. 포털업계 신 검색대전 뜨겁다 네이버 검색점유율 반격 나섰다 _ 포털에서 매출과 직결되는 가장 영향력있는 지표인 검색점유율 전쟁 정말 시멘틱인지 논란이 되었던 네이트 시멘틱 검색으로 부터 시작된 QC늘리기는 이제 모두 동참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가끔 보면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클릭을 유도하는게 마치 지표를 위해 사용자에게 장난치는 모양새 같기도 하다. + 각 포털의 메인의 링크의 상당수가 search 서브 도메인을 포함한 검색결과 페이지로 연결되어 바뀌어, QC는 증가하지만 결국 모두 다 동참하면 전반적인 점유율 변동은 크지 않을지도? 반대로 말하면, 사용자에게 옳은 방향이 아닌건 알지만 나만 안하면 결국 나만 손해볼 수 있다. + 사용자 입장에서는 1 depth..
어제자 매경에 실렸던 아래 기사내용 중의 일부를 발췌. 남용 부회장이 밝힌 `LG 스마트폰이 죽지 않을 이유` 그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개방형 생태계가 자리 잡으면 운영체제(OS)ㆍ콘텐츠를 통한 차별화 포인트가 줄고 대신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디바이스에 경쟁력을 갖춘 LG전자에 기회가 올 것이란 것이다. 또 그동안 휴대전화 사업을 벌이면서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일반 휴대전화에서 쌓아온 경쟁력이 스마트폰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1_ 개방형 생태계에서 플랫폼과 컨텐츠 보다 정말 디바이스의 중요성이 커질까? = 결국, LG는 플랫폼은 포기한다는 얘기의 다른 표현 현 시점에서의 현실적인..
_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재생 횟수가 제대로 수집되지 않는 오류. 건너뛰기 포함. 대부분은 잘 되는데, 일부 안되는 것들도 있나보다. 덕분에 스마트 재생목록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재생횟수와 건너뛰기 횟수만 조합해도 참으로 편리한데. _ OS 3.1.2에 해킹 상태이지만 해킹이건 순정이건 상관없이 문제는 발생하는 듯 하다. 나와 동일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근데 또 신기한건 가끔씩 어떤날에는 위 그림처럼 로그가 남아 재생 횟수가 기록되기도 한다는 점. _ OS4는 필요없으니까, 이 오류 좀 수정되면 좋을텐데.
_ 출근길에 아래의 zdnet의 두 가지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음성검색, 메가트렌드로 진화할까? 韓, 스마트폰 인터넷 하루 1시간 + 이통사의 3G 서비스가 막 시작될 무렵 쏟아져나오던 영상통화 광고. 특히나 show에서는 엄청난 물량과 다작으로 영상통화를 홍보했었는데. 2G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몇가지 안되는 선택이었겠지. 과거에 SF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오던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통화가 실현되다니-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인상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결론적으로 결국 영상통화는 킬러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장 서비스가 되었다. 비싼 통화요금이나 통화품질 문제 등 원인은 다양할 거다. 이통사에 몸담았을 때 당시 무제한 통신요금 지원으로 월 몇백만원씩 쓰..